[정보]
장마철 세탁방법 요령 노하우 알아보기 총정리
네, 맞아요! 아마 이 글을 읽으러 들어오신 분은 장마철에 어떻게 하면 꿉꿉한 냄새 안나게 세탁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미 세탁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 후 이 글을 찾아오셨을 수 도 있을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씨리얼에서 장마철에 빨래를 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릴까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요령을 가지고 개운한 빨래 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옷을 빨기 전에 미리 분류하세요.
장마철에는 빨래가 금방 마르지 않기 때문에 빨래를 분류하여 세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래를 분류할 때는 옷의 재질, 색상, 오염 정도 등을 고려하여 분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면과 울과 같이 섬유가 약한 옷은 찬물에, 데님과 같이 섬유가 강한 옷은 미지근한 물에 세탁해야 합니다. 또한, 빨간색 옷과 흰색 옷은 함께 세탁하면 옷이 물들 수 있으므로 분리하여 세탁해야 합니다. 분리가 모두 끝났으면, 형태나 재질에 맞게 세탁 방법을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미리 가벼운 세척 및 소독해주세요.
장마철에는 옷이 빠르게 마르지 않기 때문에 미리 가벼운 이물질 세척이나 소독을 해주고 최대한 빠르게 세탁을 진행해주는 것도 요령입니다. 예를 들어, 수건이나 속옷의 경우에는 락스나 세제를 통해서 사전 소독을 해주고 빠르게 세탁을 해준 후 말릴 시에 곰팡이나 균이 번식하지 않고 꿉꿉한 냄새가 나타나는 부분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옷을 헹구는 시간을 조금 늘리세요.
장마철에는 빨래가 금방 마르지 않기 때문에 옷에 세재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잘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옷을 헹굴 때는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원단에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옷이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세탁 시간을 충분히 가져가서 옷이 잘 헹궈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번째, 옷을 최대한 빨리 말리세요.
장마철에는 빨래가 금방 마르지 않기 때문에 빨리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옷을 빨리 말리기 위해서는 옷을 넓직하게 널거나, 건조기에서 말히는 방법이 있고, 제습기를 주변에 틀어주는 것도 요령이 될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빨래는 빨리 말려주는 것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방법이며, 눅눅한 상태로 오랫동안 빨래를 놓아두면 냄새도 나고, 내부 습도를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옷을 보관할 때에도 습기를 제거에 유념하세요.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기 때문에 옷을 보관할 때도 습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조한 날씨에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장마철에는 옷을 보관하는 옷장이나 옷방에도 제습제를 놓아두거나 제습기 등을 비치하여 습도를 최대한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의 특성상 공기중에 있는 습도를 머금을 수 있어 옷에서 눅눅한 냄새가 베일 수 있으며 심할 때에는 옷과 옷이 겹치는 부분에 섬유 곰파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옷걸이의 간격을 넓혀주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장마철에 적합한 세탁방법으로 알아두고 빨래 할시에 좀 더 깨끗하게 그리고 산뜻하게 세탁할 수 있다는 부분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장마철 세탁방법 요령 노하우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다음에도 일상의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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