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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6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료일까?

by 쉐어메이트 2026.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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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추석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정부가 2026년 9월 1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르면 면제 기간은 9월 24일 목요일부터 9월 27일 일요일까지 총 4일간입니다.

 

귀성이나 귀경을 자동차로 계획하고 있다면 “추석 당일만 무료인가?”, “23일 밤에 출발해도 되나?”, “하이패스는 그냥 지나가면 되나?” 같은 부분이 헷갈릴 수 있는데요. 현재 확인된 내용을 기준으로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2026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은 9월 24일~27일

 

가장 중요한 날짜부터 보면 간단합니다.

 

2026년 9월 24일(목)부터 9월 27일(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추석 당일인 9월 25일 하루만 무료인 것이 아니라, 귀성·귀경 이동이 집중되는 연휴 나흘에 걸쳐 적용되는 것입니다. 정부의 2026년 추석 민생안정대책에도 ‘24일~27일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명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날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9월 23일(수): 면제 기간 전
  • 9월 24일(목): 통행료 면제
  • 9월 25일(금): 통행료 면제
  • 9월 26일(토): 통행료 면제
  • 9월 27일(일): 통행료 면제
  • 9월 28일(월): 면제 기간 종료

특히 27일 일요일까지 포함된다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왜 올해는 27일까지 무료일까?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에는 법적 근거가 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유료도로법 시행령」 제8조는 추석 전날·추석 당일·추석 다음 날을 통행료 감면 대상일로 두고 있으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별도의 날을 추가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당 날짜에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고속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료를 100% 감면받도록 규정합니다.

 

2026년 정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에서 실제 통행료 면제 기간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로 발표했습니다. 즉, 단순히 과거 명절 사례를 보고 예상한 날짜가 아니라 올해 정부가 발표한 기간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23일 밤에 들어가 24일에 나오거나, 27일에 들어가 28일에 나오면?

 

장거리 운전을 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날짜가 넘어가는 경우입니다.

 

9월 18일 한국도로공사의 안내 내용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9월 24일 0시 이전에 고속도로에 진입했더라도 24일 0시 이후에 진출하면 면제되고, 반대로 9월 27일 자정 전에 진입해 28일 새벽에 진출하는 차량도 면제 대상입니다.

 

예를 들어 9월 23일 밤 11시에 고속도로에 들어가 24일 새벽 1시에 빠져나온다면 면제 대상에 해당하는 방식입니다. 마찬가지로 27일 밤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목적지 도착이 28일 새벽으로 넘어가더라도 면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그렇다고 통행료를 아끼려고 톨게이트 앞에서 자정을 기다리거나 시간을 맞추기 위해 과속할 필요는 없습니다. 날짜 경계에 걸친 차량도 처리 기준이 마련돼 있으니 평소처럼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를 끄면 안 됩니다

 

통행료가 무료라고 해서 톨게이트를 아무 절차 없이 지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도로공사 안내를 인용한 9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하이패스 차량은 평소와 똑같이 단말기 전원을 켜고 카드를 장착한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처리되면 통행료가 0원으로 처리됐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차로를 이용하는 차량도 평소 방식을 따르면 됩니다. 입구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고, 출구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즉, ‘무료니까 하이패스 단말기를 끄자’거나 ‘통행권을 받을 필요가 없겠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평소 이용 방법 그대로 통과한다고 기억하는 편이 가장 쉽습니다.

모든 유료도로가 무조건 무료인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한 가지 구분할 부분이 있습니다.

흔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모든 유료도로가 무료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법령상 명절 감면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고속국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반면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별도의 조례나 지방자치단체 결정에 따라 감면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행 시행령 역시 지방자치단체가 관할 유료도로의 감면 대상이나 감면율을 조례로 확대해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속도로가 아닌 지역 유료터널이나 유료도로, 특정 교량 등을 이용한다면 “추석이니까 자동으로 무료겠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해당 관리기관의 별도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발 전에 이것만 기억하세요

 

2026년 추석 귀성·귀경길에서 통행료와 관련해 기억할 내용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통행료 면제 기간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입니다.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를 켜고 평소처럼 지나가고, 일반 차로 차량은 통행권을 받아 평소처럼 이용하면 됩니다. 날짜가 넘어가는 장거리 운행도 진입·진출 시점에 따라 면제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추석에는 통행료가 무료라는 사실보다 교통 정체와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통행료 면제 시간을 맞추려고 무리하게 출발 시간을 조절하기보다는 출발 직전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와 이용하려는 도로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고 여유 있게 이동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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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확인한 정보 출처

  1.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재정경제부 — 「추석 장바구니 부담 던다…성수품 18만 3000톤 역대 최대 공급」, 2026년 9월 1일
    정부 공식 원문 보기
  2. 국가법령정보센터 — 「유료도로법 시행령」 제8조, 2026년 7월 28일 시행
    현행 법령 원문 보기
  3. 디지틀조선일보 — 「2026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24일 0시부터 27일 자정까지」, 2026년 9월 18일·한국도로공사 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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