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 솔직한 후기 (서귀포 편) 필자가 직접 떠난 제주도 급여행, 여기 저기 다녀보고 적는 솔직한 후기 이번 여행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하루 하루 똑같은 삶이 반복되어 지루함을 느끼고 있던 찰라에 친구의 전화를 한 통 받습니다. 그 친구 또한 저와 비슷하게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고, 남에게 말 못할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고민이 있었다는 것은 여행 도중에 알았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의 제안으로 '제주도' 국내여행을 급하게 계획하게 됩니다. 평소에 여행을 좋아했던 필자 입장에서도 기회가 되면 제주도를 업무적인 방문이 아닌 휴식을 위한 여행으로 한번 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흔쾌히 오케이 했습니다. 저희는 서로 날짜만 대충 조율한 채 어떠한 계획도 없이 김포공항에서 만나..
제주도 여행 2박3일 솔직한 후기(서귀포맛집 편) 필자가 직접 제주도 서귀포지역을 여행을 하면서 느낀 솔직한 이야기 이번에 씨리얼 필자가 직접 제주도 여행을 나섰습니다. 지인분이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시기도 하고, 친한 친구가 제주도에 바람쐬러 가자는 급 여행제안에 흔쾌히 수락한 후 여행길에 나서게 된겁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는 3~4차례 가본 경험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일로 인해 방문한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식도락 여행 겸 리프레쉬 여행을 목적으로 떠났기 때문에, 짐도 간소하게 출발했고 마음도 가벼웠습니다. 오늘 필자가 이야기 할 '제주도 여행 솔직한 후기'는 주관적인 이야기이며, 지인들의 추천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프리하게 여행노선을 잡았기 때문에 대중의 말보다는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