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값 비싼 오토매틱 시계를 산다는 둥, 애플워치를 산다는 둥 자랑을 하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해밀턴, 다니엘 웰링턴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심플하고 시침과 초침이 클래식하면서도 직관적이며 젊은 층에서 좋아할만한 용두와 레더 스트랩을 겸비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값 비싼 시계 중에도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높은 팬덤을 유지하는 시계브랜드도 꽤나 많이 있습니다. 'MIDO, ORIS' 과 같은 브랜드 말이죠. 하지만 가격은 후덜덜한 프라이스! 그래서 오늘은 할인 프로모션만 좀 더 제공된다면 한 번쯤은 구매해 볼만한 시계 브랜드를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곧 진행되는 '블랙..
[정보] 30대 젠틀맨을 위한 오토매틱 시계 추천! 씨리얼 필자가 극개인적 취향으로 추천하는 오토매틱 시계 추천 리스트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 오토매틱 시계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사실 저도 한 두해전만해도 오토매틱 시계를 구입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30대 젠틀맨(?)들을 위해 몇 가지 오토매틱 시계를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남다른 브랜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살면서 들어보지도 못한 시계 브랜드도 있었고, 10, 20대에 선호했던 브랜드들이 시계 브랜드로써는 큰 메리트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쿼츠 개념과 오토매틱의 개념을 사실상 어렸을 때는 구분하지도 못했습니다. 나이를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