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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TECH

[정보] 아이클라우드'iCloud' vs 드롭박스 'Dropbox' 실제 사용후기 및 요금제

by 쉐어메이트 2020. 12. 24.

 

 

[정보] 

아이클라우드'iCloud' vs 드롭박스 'Dropbox' 실제 사용후기 및 요금제

- iCloud vs Dropbox, 당신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씨리얼 필자 쉐어메이트 입니다.

오늘은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실시간 웹-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하게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이클라우드'와 '드롭박스'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나 웹하드 개념의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으면서 코워킹하기에 클라우드 서비스는 필수조건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실제로 필자가 사용해본 두 가지 서비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특히나 두 서비스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입장에 계신분들에게 좀 더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 주제 <아이클라우드 vs 드롭박스>에 대해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좌측) 아이클라우드 / 우측) 드롭박스

 

나의 전제,

저의 두 클라우드 서비스 과거 전제는 이렇습니다. 오랫동안 드롭박스를 선행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처음 드롭박스가 출시했을 때에는 여러가지 프로모션이 있었지만, 주변 지인들을 추천하면 수백메가의 용량을 증량해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주변 지인들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고 추천하면서 용량을 증액하여 약 7기가바이트 가량의 드롭박스 클라우드를 사용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 그런데, 문제는 30대 중반이 되어가면서 발생을 합니다. 

 

점점 업무량이 많아지고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사용빈도가 잦아지면서 드롭박스의 용량은 수시로 '용량부족현상'을 앓게 되었고, 저는 그때 마다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다른 곳으로 백업을 해야했습니다. 그런 시간이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저는 다시금 '아이클라우드, iCloud' 서비스를 찾아보게 됩니다. 

 

여기서 굉장히 아이러지 한 부분은, 제 작업 환경이 아이맥, 맥북 프로, 아이패드, 아이폰' 이라는 점입니다. 애플빠돌이는 아니지만 대학생 때부터 전공이 디자인쪽이다보니 애플 계열을 쉽게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런 환경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번 애플에 빠지면 안드로이드나 마이크로 계열로 넘어가기 어렵죠...)

 

자! 저의 전제는 이랬습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이 계신가요?

 

 

 

'아이클라우드, iCloud'를 선택하게 된 이유?

제가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이제 설명해보겠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입장이니 참고해주시고 사람들마다 평가 기준은 다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 저렴한 월 이용요금. (1,100원/월)

그렇습니다. 제가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편이지만 최근들어 코워킹 플랫폼들이 많이 생기면서 (에버노트, 노션 등) 클라우드에 저장하게 데이터는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플랫폼 공간을 이용하여 파일링하거나 저장하기 시작하다보니 백업 개념이나 활용적인 측면에서 드롭박스나 아이클라우드에 용량은 적당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적당한 수준은 약 50 ~100기가 바이트 사이)

 

그런면에서 아이클라우드는 아주 저렴한 비용 '월 1,100원'이라는 지출로 50기가의 용량을 사용하기에 너무나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게다가 전 위에서도 언급한 애플 작업돌이였으니까요. (아... 왜 이제야 이걸 사용하게 되었을까.. 싶은...) 아참, 드롭박스는 월 약 2만원 가량으로 

 

 

두 번째, 서로 다른 기기에서 반응성 (Latency부분)

사실, 저는 이 부분에서 구글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구글드라이브를 사용했을 때에는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다른 기기에서 바로 체크업하기에는 일정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 일정의 소요시간이라함은 생각보다 즉각적인 쉐어링이 안되고 어딘가 공간을 거쳐서 파일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무언가....이 시간소요???!?!

 

그렇다보니, 레이턴시(Latency)가 낮고 빠르게 기기간 쉐어링이 가능한 플랫폼이 우선순위였습니다. 그런 면에서 드롭박스는 불만이 전혀 없었던 클라우드 서비스였죠. 업로드와 파일링이 굉장히 빠르게 정리다 된다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속에서 파일 실행과 수정 또한 원활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의 경우 특정 파일들은 내용 수정이 불편했고, 어디선가 에러가 나타나는건지 자동 롤백이 되어 애써 작업한 내용을 날려먹은 적도 있죠.)

 

그런데,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또한 드롭박스만큼 재빠른 반응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저에게 맞는 작업 환경

이 부분이 제가 참 바보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부분입니다. 제가 좀 더 아이클라우드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 저렴한 비용을 지출하고도 지금까지 클라우드 용량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이 부분은 작업자 분들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조건이다보니, 자세하게 언급을 하진 않겠습니다. 저는 애플 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그냥 팀용보다는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데이터 백업이나 외부 환경에서 작업할 경우 외장형 하드(스토리지)를 가지고 다니는 성향이 아니다보니, 딱 그 정도 선애서 사용하는 편이긴 했습니다. 

 

 

 

 

그럼 두 서비스 간의 요금제 차이는?

아마도 이 부분이 조금 궁금하시겠죠? 위에서 간략하게 언급을 했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iCloud 와 Dropbox 사이에 요금제를 아래에 사진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아이클라우드, iCloud 요금제

 

드롭박스, Dropbox 요금제

 

 

 

 

글을 마무리하며,

어떠세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서는 클라우드 용량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진 않나요? 혹시나 지금 아이클라우드나 드롭박스를 사용중이신가요? 그런데 요금제에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셨나요? 여러가지 질문과 조건들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오늘처럼 적당한 용량과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쉐어링이 가능한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클라우드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수개월 이상 사용을 좀 더 해봐야겠지만 아직까진 업로드, 다운로드, 실시간 쉐어링에 대해서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설정을 통해서 자동 백업 또한 가능하니 (파일 뿐만 아니라 기본 설정들(연락처, 캘린더, 메모 등등))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그리고 댓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도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클라우드 vs 드롭박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