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필자가 직접 전시 관람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전시 관람]서울 커피 엑스포 2018에 다녀오다!- 필자가 다녀온 커피 엑스포, 그리고 차에 관한 개인적인 썰. 필자가 차에 관해 애정이 굉장히 깊은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식음료 전시는 가보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 2018년 커피 엑스포 또한 자연스럽게 발걸음 했다. 사실, 한 브랜드 대표님을 뵙기도 해야하고, 이래 저래 겸사 겸사 스스로의 명분을 만들었지만, 항상 식음료 전시를 관람하는데에 큰 재미를 느끼는 편이다. 오늘 필자가 이야기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차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커피 분야 또한 이야기하고 싶지만, 전문성이 떨어지고 워낙 대중화되어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별도로 언급은 하지 않..
티(TEA)칵테일을 위한 명확한 가이드 - Definitive Guide of Tea Cocktail - _ Originally Written By Tony Gebely / Translated by 365 Beverage Lounge ▲ Tyler Fry. A Bartender in “The Violet Hour” Bar, Chicago © World of Tea 해당 인터뷰 내용은 미국 시카고에 있는 'The Violet Hour' BAR에서 일하고 있는 Tyler Fry 바텐더에게서 얻는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다. 그럼 지금부터 같이 Tyler Fry바텐더가 '티칵테일'에 대해서 연구하고 경험한 바를 같이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칵테일 역사 속에 차(TEA)는 존재했는가? 물론이다! 알코올 음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