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파트투유, 청약 저축, 청약 신청 방법 알아보기
- 점점 집 한 채 마련하기 힘든 시대, 청년 청약을 가지고 있다면 자세히 알아보세요!
어떻게 요즘 잘 먹고 잘 사시나요? 질문 자체가 굉장히 난해하면서도 얼터당토 안하다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그렇습니다. 요즘 시대는 참 먹고 살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특히나 30-40대들에게는 더더군다나 집 한 채 마련하기 어려운 시대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난해부터 부동산의 경기가 악화되면서 아파트 가격도 많이 떨어지고, 부동산에 열기가 한층 부러졌을 때 오히려 내 집 마련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파트투유, 청약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TV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 배우가 '청약에 당첨되었다. 이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말을 언급하게 됩니다. 필자는 그 회차를 보면서 굉장히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내 집 마련이 정상적으로는 참 어렵기 때문이죠.
그럼 여기서 이야기하는 '청약' 이라는 것이 도대체 뭐길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지 기본 개념부터 보겠습니다.
※ 부동산에서 '청약'의 의미?
주로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 신규분양자를 모집할 때 사용하는 수단으로 우리는 '청약' 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해당 단지의 사업을 책임지는 시행사가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장기주택마련저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부동산 신규분양 물량을 팔고자 할 때 사람들이 분양신청을 하는 것을 '청약'이라고 표현합니다.
아파트투유, 국민은행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청약을 받으며 각 은행 지점에서도 오프라인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정규모 이하의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청약접수의향서 및 증거금을 납입하는 방식으로 청약을 진행하기도 하며, 이러한 단지의 청약일에는 긴 줄이 늘어서는 모습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경쟁률이 1:1을 넘을 시 가점순 및 무작위 추첨을 통해 분양당첨자를 정한 뒤에 실제 계약을 하게 되는데. 각 단지별로 적용되는 당첨자 선발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입주자모집공고 및 모델하우스 상담사에게 확인해야 정확한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내 집 마련이라 함을 '아파트 구매'를 기본 전제로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파트 청약으로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국민 주택이라 부르는 곳은 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가 직접 건설하거나 국민주택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건설한 아파트를 일컫습니다.
- 민영 주택이라 부르는 곳은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바로 '브랜드 주택'이 해당됩니다. 자이, 프루지오, 래미안 등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파트들입니다.
또한 여기서 한 가지 더 알아둬야 할 부분은 두 종류의 아파트를 청약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저축의 형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국민주택의 경우 '청약저축'을 사용하지만,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부금'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외 '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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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할 부분!
위에서 언급한 대로 각 저축 형태들마다 청약 신청이 달라질 수 있는데, 약 4-5년전부터 청약저축과 청약예금 혹은 청약부금은 신규가입이 불가해졌고, 주택청약종합저축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아파트 청약 1순위 조건은?
일반적으로 청약 1순위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해당 주택건설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청약통장 소유자입니다.
그 외 조건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민등록등본 내에 있는 사람 중 1명만 신청가능
- 세대주가 아니거나 5년 이내 당첨경력이 있는 세대원이 없어야 함
- 1주택 이하 소유자
(※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청약 통장 납입 횟수의 경우가)
-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구의 국민주택인 경우,24개월경과 24회납입 해야 합니다.
-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구의 민영주택인 경우,24개월경과,지역별 예치금액 납입
-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구 외 국민주택인 경우,12개월 경과 12회납입
-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구 외 민영주택인 경우,12개월 경과 지역별 예치금액 납입
아파트투유 청약 신청 방법
그럼 인터넷으로 청약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아파트투유'라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사이트에 접속을 하시면, 왼쪽 상단에 있는 'APT(아파트)'를 골라주시면 됩니다. 어떤 분들은 다른 형태의 거주지에 청약을 신청하실 수 있겠지만, 대부분 아파트를 기본으로 신청하시기 때문에 오늘도 아파트를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특별공급 분량을 신청하는게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1,2순위 청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청약이 신청이 가능한 시간대에 맞춰서 '청약 신청' 버튼을 누르시면 단계별로 절차가 진행될 것입니다.
청약신청은 내가 원하는 아파트를 지정해서 진행할 수도 있겠지만, 주로 특정 지역구나 시기에 맞춰서 청약 신청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내가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에 딱 맞춰 청약 신청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주로 청약에 관련해서 공지사항을 체크 한 후 원하는 지역 청약조건에 맞춰 신청을 하게 됩니다.
신청 절차 초반에 보면 '유의사항'에 대해서 언급하는 페이지가 보이실겁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부분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청약신청의 경우 1인 1건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하고 있으나 단, 동일 주택의 경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중복 신청은 가능하도록 규정합니다.
우리가 청약을 신청하는 목적은 시세보다 좀 더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함인데, 이를 위해 대부분의 신청자분들은 일부 금액을 담보대출로 충당하여 진행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택담보대출 자격에 대한 심사가 이뤄지는데, 이에 동의하는 부분도 잘 읽어보시고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잘 체크 하셨죠?
지금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로그인 창이 뜨실겁니다. 이제 여기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로그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로그인이 완료되고 나면, 청약자의 기본 정보가 모두 보이실겁니다. 현재 얼마 만큼의 청약 저축이 이루어졌고, 개설한 은행은 어디이며, 청약저축의 형태, 최초 가입일 및 현재 내 순위까지 다양한 정보가 한꺼번에 조회가 되실겁니다. 본인들의 청약 조건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사진에서 보시면 조기마감된 경우가 많이 있죠. 청약은 항상 실시간으로 신청을 받고 경쟁률이 높다보니 조금만 늦어도 좋은 매물들은 조기마감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신청가능한 시간대에 눈에 불을 켜고 매물 신청을 해야합니다. : )
자! 그럼 이제 우리가 청약 신청 초기에 지정한 지역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볼 단계입니다. 이번 단계에서는 신청자가 청약 신청할 수 있는 물건 옵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민등록부 상 명시된 주소를 골라주고 나면, 주택 소유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기입해줘야 합니다. 이 부분이 꽤나 중요한 부분인데요.
주택소유여부는 청약 가점제에 큰 영향을 주므로 '무주택'일 경우는 청약가점제로 청약 신청 할 수 있으나 주택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는 가점제는 청약 신청은 할 수 없고 추첨제를 기대 해봐야 합니다.
그러나 추첨제는 워낙 청약 경쟁이 치열해서 당첨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 무주택소유 관련해서 사례 계산은 위 내용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을 제외하고 인원을 계산해서 기입하면 됩니다. 가점제에 따르면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유리하다고 합니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일과 신청일의 차이가 길수록 유리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계산되어 나오니 속일수도 없는 부분이네요.
이렇게 모든 과정을 마무리 하면, 청약 신청을 마무리되게 됩니다. 다시 한번 청약의 조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약점수는 (무주택기간 + 자녀수 + 청약통장 가입기간)
무주택 기간은
1년 - 15년동안 : 0점 - 32점까지 책정
부양가족수
0-6명의 경우 : 5점 - 35점까지 책정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미만 - 15년이상 : 1점 - 17점까지 책정
■ 청약의 신청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을 최대한 만족시키면 됩니다.
1.청약통장 가입기간이 길어야 함.
2.무주택기간이 길어야 함.
3.부양가족수도 많아야 함.
대략 청약가점이 최소한 70점이상은 되어야 당첨 가능성이 점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집공고일 기준
관심있는 단지와 같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 청약신청도 할 수 있고 당첨 확률도 높힐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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