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A형 간염 증상, 예방접종, 감염경로 알아보기
- 서울/경기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감염 확정자! 예방 접종을 꼭 해야한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씨리얼 입니다. 오늘은 급한 뉴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A형 간염 주의보! 예방접종 및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랜전부터 특정 계절이나 시기가 되면 A형 간염에 대한 주의보가 뉴스에서 들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는 이유는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 특히 전국 확진자 중 45%를 차지할 정도로 특정 지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감염의 원인
A형 간염은 물이나 식품을 매개체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집단 발병률이 굉장히 높은 제1군 감염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래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위생적인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도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모를 주변 A형 간염 환자와 접촉을 하거나 수혈이나 비경구적인 경로를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의심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간염의 대표적인 증상
주로 고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 잠복기가 최장 50일정도 되다보니 원인을 파악하기에 아주 어려움이 있다고합니다. 식중독이나 특정 질병처럼 바로 증상이 나타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하면 좋겠지만, 50일전에 감염이 된 사람이 이후에 원인을 찾기란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만약 누군가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다면 약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 1차적인 전신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후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징후가 나타나는데, 검은색의 소변(콜라색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증상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보통 황달이 발생하게 되면 이전에 나타났던 전신증상은 사라지게 되며, 황달 증상은 2주 정도는 지속됩니다.
점점 확산되는 확진자의 수 그리고 예방책은?
2019년 4월 28일 보건당국에서는 26일자 기준으로 전국 A형 간염 확진자는 3,54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약 45% 가량이 늘어난 상태이며, 현재 확산되는 속도로 감안하면 가장 A형 간염 확진자를 많이 보여주었던 2017년보다 예상 환자수가 훌쩍 넘을 수 있다는 걱정의 소리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당국에서는 A형 간염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원인을 찾고 있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환자들이 무엇을 먹고 무슨 행동을 과거에 했는지를 전부 파악할 수 없어 감염의 원인 파악이 어렵다는 점이 난관이라고 합니다.
이번 A형 간염 확진자들의 연령대는 70% 가량이 30~40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20대가 약 13% 가량 차지하고 있으며 50대는 9% 가량 차지합니다. 다행히 유아들이나 고령인 분들의 확진 사례는 극히 적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유아들이 미리 예방접종을 맞았거나 50대 이상은 몸에 자연감염 항체를 보유하고 있어 확진수가 적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20대-40대까지는 지금 당장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 상 피해를 줄이는 것은 최선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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