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우롱차? 청차? 오룡차? 이건 무슨차? 요즘 보이차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청차, 우롱차, 오룡차를 알아보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차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쉽게 접하는 차는 분명 ‘홍차’일 것이다. 홍차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차 중 하나이다. 쉽게 구할 수 있고, 실제 마켓(전체 차 시장)속에서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크며, 여러 국가의 역사나 식음료 문화에서 자주 등장해 우리에게는 친숙하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 식당이나 카페를 가더라도 분명 홍차 메뉴는 흔히 찾아 볼 수 있지 않는가. 그런데 필자는 개인적으로 홍차보다 ‘우롱차’를 추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없이 마실 수 있으며, 다양한 향미를 경험 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롱차를 즐겼으..
* 본 게시물은 필자가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정보] 우리가 부르는 '차(TEA)'는 무엇인가? - 한국과 서양의 정의는 서로 다르다?? _ 필자는 개인적으로 차를 즐겨마시고, 차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여기서 말하는 '차'는 CAR 가 아니고 TEA 를 이야기 한다는 점 주의!) 그런데, 요즘에 나 만큼이나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 배경에는 인별그램이나 페북 그리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PPL 광고를 보면서 느꼈다. 여러 매체에서 차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차를 찾기 시작했고, 텀블러에 차를 담아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늘기 시작했다. 물론, 티백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은 현실이다. (필자는 티백 & 잎차 모두 사랑한다 : - ) 그런데, 우리가..
* 본 게시물은 #차마시는남자가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정보] 차 입문자들을 위한 티 가이드.- Tea Guide for beginning to be a tea lover - 우리는 ‘차’를 격식있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정갈한 모습으로 갖춰진 도구를 이용하여 조용히 마시는 음료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차는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면서 많은 형태적 & 의미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차를 시작하는 입문자들에게 필자는 아래와 같은 단계와 방법을 먼저 추천한다. 1. ‘차’ 대한 생각부터 바꾸자! 차를 마시는데에 높은 벽은 존재하지 않는다. 본인이 차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과 의지만 필요할 뿐이다. 차를 마시는 데에 때와 장소를 스스로 규정짓지 말자. I say “사무실에서는 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