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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ECH 정보]

아이폰 12 프로 OLED 불량 화면 반짝임 반딧불 현상


- 검정화면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반짝 거리는 현상이 발생한 아이폰 12 프로 모델 OLED

 

 

 

 

 

 

안녕하세요. 일상의 정보를 공유하는 씨리얼의 쉐어메이트 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12 출시 이후 고질병 혹은 불량 사례로 붉어지고 있는 케이스에 대해서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바로 <아이폰 12 프로 OLED 불량 화면 반짝임 반딧불 현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 내용은 공식적인 애플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앞으로의 대처를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요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지와 예상 가능성을 검토하는 포스팅입니다. 

 

동일한 증상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 유튜버의 실제 OLED 문제를 담은 영상 캡처본

 

2020년과 21년 가장 핫한 모바일 '아이폰 12'

맞습니다. 아마도 20년을 정리하면서 가장 핫했던 소식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이폰 12의 역대급 품귀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시 전 스펙이 공개되고 가격이 공개되었을 때에는 많은 애플 유저들 혹은 아이폰 12 기변을 고려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듯이 혹평이 자자했습니다. 가성비 면에 대해서 말이죠. 하지만, 테크 유튜버들이나 외신의 소식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아이폰 12의 기대치를 더욱 더 치솟게 되었고, 결국 출시 이후 엄청난 인파의 기변 혹은 신규 가입자로 인해서 모든 재고가 품절되는 현상을 겪게 되었습니다. (현재 필자가 포스팅을 하는 21년 1월 13일만 해도 아이폰 12 프로 256기가 모델은 구하기 어려운 희귀템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기대와 달리 생겨난 OLED 불량 사태

아마도 아이폰 12 프로를 계약하신 분들은 화가 정말 많이 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폰 12 미니 혹은 12 일반 모델은 비교적 저렴한 출시가격 그리고 공시지원금으로 인해서 많은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기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프로 모델 이후로는 150만원가량 혹은 그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고 고가의 모바일 기기를 마련하신 분들이 많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출시한지 몇 개월 지나지 않은 많은 불량 사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 중에서 오늘 포스팅하는 '아이폰 12 프로 OLED 불량 화면, 반딧불 현상'에 대해서는 유튜브를 포함하여 많은 SNS에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미나, 일반 12 모델들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문제가 프로에서 발견되고 있어 울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OLED 불량, 반딧불 현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이폰 12 프로 모델에서만 발견되고 있는 문제이지만, 혹시나 미니가 일반 12 모델에서도 해당 문제가 붉어질 경우에는 아이폰 12 흥행 문제에도 큰 타격을 입거나 애플의 대처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거릴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 대형 커뮤니티에 따르면,

21년 1월 2일 처음으로 해당 문제 <아이폰 12 OLED 불량>에 대해서 포스팅이 올라왔고, 많은 댓글과 함께 동일한 증상을 겪고 있다는 호소글들이 빗발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한 유튜버는 직접 해당 문제를 자기 자신의 프로 모델로 증명하여 영상으로 내보냈고, 이는 일파만파 많은 아이폰 12 구매자들 및 대기자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아주 어두운 장소에서 올블랙 화면을 켠 후, 액정 밝기를 50-60% 가량 조절하게 되면 뭔가 반짝거리거나 화면 자체가 회색으로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1-2초 사이에 화면이 반짝거리거나 영상은 검정색이나 화면 밝기를 일정 수준으로 조절할 시에 회색으로 변하는 현상입니다. 

 

이로 인해서 아이폰 10, 11을 사용해왔던 유저들은 12 모델의 불신을 가지게 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한 이는 "이럴 거면 이렇게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하지 않았다. 사실 기존 모델도 성능상 불편함이 없었고 기변을 한 것이 조금은 후회되고 실망스럽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코리아 이하 관계자의 입장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A/S관련 문의가 접수되었고, 컴플레인 전화가 빗발치게 되자 애플에서도 어느정도 입장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애플 본사의 입장이라기 보다는 애플 코리아의 입장이며 명확한 대처에 대한 부분은 언급되어진 바 없다고 합니다. 애플 코리아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문제가 제기된 부분은 내부적으로 확인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하드웨어적인 오류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오류로 판단되며 곧 이어질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소될 부분으로 여거집니다."라는 부분입니다. 

 

애플을 사용해본 유저들이라면 공감을 하겠지만, 애플은 조금이라도 문제가 제기되거나 하드웨어 결함을 인정할 시에는 리퍼 제품(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만약 하드웨어적인 문제로 결정될 시에는 많은 아이폰 12 유저들의 교환 사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 또한 전체적인 브랜드 이미지에는 좋을 것이 없겠다는 의견입니다. 

 

현재까지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 부분이 100% 완벽하게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인지는 알수  없어 우려의 목소리 또한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당 문제를 겪고 계신 분이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이어질 소프트웨어 업데이틀 통해서 해당 문제를 해결 해보시고, 정상적으로 해결안될 시에는 꼭 문의를 남겨 이후 보상을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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