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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 베버리지

[정보] 중국차 건강한 차 마시기 편한 차 보이차 알아보기

by 쉐어메이트 2020. 6. 18.







[정보]

중국차, 건강한 차 마시기 편한 차 보이차 알아보기



- 유명 셀럽들이 즐겨 마신다는 중국차, 도대체 뭐길래 마실까?















안녕하세요. 일상의 정보를 공유하는 씨리얼의 쉐어메이트입니다. 오늘은 <중국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어로는 'Chinese Tea', 인류가 생기고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식품 중 하나가 바로 '차(Tea)'라고 합니다. 많은 서적에서 차의 역사를 5천년으로 기록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이런 중국차의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조금이라도 차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당연하지'라고 이야기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셀럽들이 주로 마시는 차(TEA)

몇 년 전 핑클의 이효리와 이상순이 한 프로그램에 등장을 하면서 아침마다 차를 마시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럼과 동시에 가장 많이 화두가 되었던 것이 바로 '보이차' 였습니다. 많은 셀럽들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건강적인 측면에서 차를 마시는 것은 흔한 이야기 였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차를 주로 마신다는 것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었죠. 그런데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언급이 된 이후로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차를 구매해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광고가 한 몫하기도 했지만요.



한국에서 소비되는 중국차 중 가장 많은 양을 기록하는 하나가 바로 보이차 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보이차'는 중분류에 해당되는 차입니다. 크게 보아 중국차를 6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들어본 '녹차'부터 '백차, 황차, 우롱차, 흑차, 홍차' 이렇게 말이죠. 이 중에서 '흑차'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보이차'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류로 중국차를 나눌 수 있습니다. 차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다양한 차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국가가 바로 '중국'입니다. (마시는 차도 짝퉁을 만드는것은 아닐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차(Tea)만큼은 중국이 정통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차의 종류는 여러가지, 하지만 원료는 단 하나?!?

사실 차에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중국차를 6가지로 구분한다고 하지만 그 원료를 동일한 1개의 차나무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지역과 지형, 기후에 따라서 서로 다른 차나무로 자생한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맥락에서는 '카멜리아 시넨시스' 라는 학명을 가진 동백나무과 차나무를 기본 원료로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모든 차가 가지고 있는 성분들도 비슷비슷하다는 것이 보편적인 의견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두가 되는 성분들은 '카페인, 카테킨, 탄닌, 테아닌 그외 폴리페놀 등' 입니다. 이 중에서 카페인은 각성효과를 가지고 있다지만 일부분 카페인을 섭취하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초코렛에도 카페인이 있다는 것은 아시죠?) 그리고 카테킨입니다. 녹차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카테킨은 항염효과부터 콜레스테롤 억제 등 다양한 건강적인 측면에서 활용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차나무의 찻잎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성분들로 인해서 건강적인 측면에 강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얼그레이, 현미녹차만 알다가 중국차라는 말을 듣고나면 어리둥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르는 분야이기에 생소하고,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언급되고 사람들의 니즈가 증가를 하게 되면서 이제는 '보이차' 정도는 한 번쯤 들어본 중국차가 되었습니다. 








수백, 수천가지의 다양한 차의 세계

중국차는 굉장히 다양하다고 합니다. 녹차만해도 수십가지, 백차, 황차, 우롱차, 흑차, 홍차까지 모두 합하면 수백, 수천가지의 차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더 어렵게 느껴지고, 마시면서도 뭐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 기억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원료를 통해서 만들어진다는 점과 차나무의 찻잎이 가지고 있는 공통 성분을 통해서 건강적인 측면을 고려해볼 수 있다는 것을요. 그 이후에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는 기호에 따라서 차를 선택하고 마시면 좋을 것 같다는 필자의 생각입니다. 


차는 엄연히 커피, 술과 같이 기호음료 중 하나 입니다. 내가 원하는 차를 선택하고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 유튜버는 '좋은차'의 기준을 '내가 마시기 편한차' 라고 언급했습니다. 필자 또한 찻잎의 등급을 따지기 보다는 내가 일상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다면, 그 것이 바로 '좋은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중국차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보이차는 많은 셀럽들이 마시는 차 중 하나입니다. 요가 혹은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서 보이차를 마시고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면 건강한 웰빙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달까요. 



혹시 차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이나 이제나마 차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차를 즐겨마시는 지인들이나 차를 잘 알고 있는 멘토를 찾아 배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나 중국차를 마셔보겠다는 분이 계신다면 검색해보시고 본인에게 어울릴만한 차를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