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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 베버리지

[정보] 비타민D 섭취 해야하는 이유 효능 고르는 방법

by 쉐어메이트 2020. 5. 25.





[정보]

비타민D 섭취 해야하는 이유 효능 고르는 방법


포스트 코로나시대로 바뀌면서 관심 이끌고 있는 비타민 D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코로나 사태 이후로 새롭게 생긴 또 다른 패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최대의 관심사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이런 건강 정보 중 비타민D에 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이유로 섭취해야하며 효능과 고르는 요령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비타민D - Vitamin D 무엇?

- 체내에 흡수된 칼슘, 뼈와 치아에 축적, 흉선에서 면역세포 생산에 작용



비타민D는 주로 달걀 노른자, 생선 등에 들어있는데 우리 몸이 자외선에 쏘여지게 되면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며 비타민 D 합성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피부암이나 피부질환으로 인해서 선크림과 같은 차단제를 바르고 다니게 되고, 이 때문에 비타민 D 부족현상이 일어나게 되버렸다. (물론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피부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이 문제의 시발점일 수도 있다)


비타민은 지용성으로 몸 속에 들어오면 지방조직에 흡수되는데, 지방조직이 비타민 D를 쉽게 놓아주지 않아 신체에 부족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이 또한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만인 사람들이 주로 비타민 D 부족 현상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비타민 D 부족 현상의 원인과 역할

비타민 D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지용성 비타민으로 섭취 이후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 흡수시키는데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연이나 가공식품 중에서도 비타민 D가 포함된 식품 대부분은 지방을 동반하고 있는 이유가 지용성이라는 성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의사들은 주로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비타민 D 섭취는 권장하고 있으나, 효과는 조금 미비하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비타민 D가 부족한 임산부들은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아야할 수 있다는 연구팀들의 결과 또한 있었습니다. 이유는 ‘D’의 부족으로 자궁 근육이 약해져 자연 분만이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또한 암의 위험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D가 암세포를 발견하면 죽이는데에 역할을 가진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본래 햇빛을 받아 피부세포에서 합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대에 들어 부족현상이 드러나면서 일부 보조식품을 통해서 섭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

비타민 D는 각종 생리적 기능 유지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타민 D가 부족할수록 질환 발병율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노화, 비만, 햇빛 노출 부족, 고위도 거주자, 검은 피부 소유자들을 보면 비타민 D 결핍증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비타민 D 결핍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 골다공증

- 고관절 골절

- 여러 암질환 확률 상승

- 자가 면역력 저하

- 복부 비만 원인

- 당뇨

- 심장병

- 퇴행성 관절염



특히나 어린이들에게는 비타민D의 부족으로 뼈 성장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구루병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량이 비타민 D 섭취는 어린이들에게 독성이 높아 정신발달 장애, 혈관 수축과 같은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D 수급이 가능한 식품? 권장량?

언급한대로 비타민 D는 피부 속에서 자외선이 영향으로 자연스레 합성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대인들의 생활 환경이 각종 피부질환으로 인해서 빛에 노출되는 빈도수가 현저히 적어지고 이로 인해서 자연스러운 비타민 생성에 방해가 되는바 여러 식품을 통해서 간접 흡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로 우유, 콩음료, 연어, 지방질 많은 생선류 등이 비타민 D를 합유하고 있으며, 하루에 충분한 섭취량은 일반 성인의 경우 5㎍가량, 59세 이상인 분들이나 임산부의 경우 일반인들의 2배인 10㎍ 가량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생활 속에서 섭취가 가능한 경로는 등푸른생선, 동물의 간, 달걀노른자, 버섯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비타민 D의 지용성을 감안하면 마가린, 곡류, 빵 등에서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 모든 식품들은 그 양이 미세하여 충분한 섭취는 불가능하다고하니 일정 시간 자외선 노출과 식품 섭취를 병행해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비타민 D 급원식품 대표적인 예(㎍/100g)>

연어 32, 청어 22, 표고 마른 것 17, 표고 생 것 2, 참치 5, 우유 4, 달걀(전란, 삶은 것) 3, 버터 2







※ 비타민D를 섭취를 위한 보조식품을 검색해보시고 꼭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