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믿을 수 있는 차 '좋은 차'를 고르는 요령
커피보다는 차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은 '차를 고르는 방법'부터 막연합니다.
안녕하세요. 일상의 정보를 공유하는 씨리얼의 쉐어메이트입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할까 고민을 하던지 '직장인들의 새로운 도전, '차(Tea) 마시기'에 대해서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차를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카페인에 대한 걱정들이 급증하게 되면서 대체 음료로 '차'를 꼽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지금도 커피보다는 차로 돌아서서 음료의 습관을 변경하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커피보다는 차가 도움이 된다는 여러 대중매체의 언급으로 인해서 실제 차 업계의 판매율을 조금씩 성장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도대체 그럼 어떤 차를 마셔야하는 걸까?"
그렇습니다. 일반적을 차를 마신다고 하더라도 어떤 차를 먼저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되고, 이 문제부터 봉착하게 됩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어떤 차를 현재 마시고 계신가요? (실제로, 필자는 주로 홍차와 보이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 )
오늘은 그래서 차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좋은 차'를 고르는 요령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feat. 차마시는남자 유튜브채널)
어떤 차부터 시작을 해야할까?
전문가들은 차를 대표적으로 7가지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녹차부터 홍차 그리고 대용차(꽃차, 허브, 기타재료)까지 총 7까지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 녹차 / Green Tea
- 백차 / White Tea
- 황차 / Yellow Tea
- 청차 (=우롱차) / Oolong Tea
- 흑차 / Dark Tea
- 홍차 / Black Tea
- 대용차 (=티젠, 인퓨전 등) / Tisane, Herbal etc.
저 중에 내가 원하는 차가 과연 뭘까? 그리고 나에게 맞는 차는 어떤 차일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 매니아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차를 먼저 마시면서 티타임을 즐겨야하는지 모르실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막연하게 시중에 판매하는 홍차 티백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럼 저 차들은 모두 어떻게 마셔볼 수 있을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모든 종류를 마셔보고 나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결국 하나씩 찾아서 마셔봐야겠죠.
다행히 요즘에는 대형마트에서 위에 언급된 모든 차들을 마셔볼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들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검색만 하더라도 쉽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중에서도 원하는 브랜드가 있을 수 있고, 믿기 어려운 (사기꾼같은...) 쇼핑몰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시행착오부터 시작되죠. 가격이 저렴하고 혹은 내가 구매할 수 있는 선에서 차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Tip.1 판매자 뒷 조사(?)
차를 구매할 때 간단한 팁(Tip)을 드리자면, 쿠팡이나 오픈마켓에서 차를 판매하는 사람들 중에 60-70%정도는 유통업자들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차에 대한 정보는 1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차가 유행 할 것이라는 판단에 중간에 유통만 책임지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보니 상세설명이나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한 채 가격만 보고 구매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상세페이지 내용을 꼼꼼히 체크해보고, 판매자가 어느정도 차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적 성향인지 판단 후에 구매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Tip.2 직접 물어보자!
요즘은 오픈마켓보다 개인 브랜드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동네에 꼭 한 군데 수제 디퓨저 혹은 향수 만드는 공방이 있는 것처럼, 차 또한 개인이 직접 만든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보니 손 쉽게 오픈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하여 본인들의 차를 판매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스마트 스토어는 '톡톡' 이란 문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차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은 톡톡을 통해서 판매자에거 이런 저런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물어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채팅창을 열어서 대화를 하는 방식). 이런 톡톡을 이용해서 많은 차 종류 중에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이나 체질에 맞춰서 차를 추천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차'의 조건을 먼저 알자!
유튜브 채널 중 '차마시는남자'의 영상을 보면, '좋은 차'의 조건은 내가 마시기 쉬운 차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차를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기 쉬운 사람들에게는 '마시기 쉬운 차와 어려운 차'조차 구분할 수 있겠지만, 어떠한 차 지식이 없는 이들에게는 이 조차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마시기 쉬운 차'에 대한 정의를 '티백'으로 정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네 마트에만 가도 쉽게 구할 수 있는 티백 제품은 주로 대기업에서 출시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신뢰도 측면에서도 믿고 마셔볼 수 있는 기회를 손 쉽게 만들 수 있는데다 마시다보면 나만의 스타일을 조금씩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좋은 차'를 고르는 방법으로 집 앞 손 쉽게 갈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여 눈에 띄는 차를 먼저 구매해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니, 한 번쯤 들어보시고 본인이 차를 고르는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 출처 : 유튜브채널 <차마시는남자>
오늘 내용을 종합해보면,
2020년이 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커피에서 벗어나 차를 마셔보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실제로 카페에 가보더라도 메뉴에 차 관련 신메뉴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트렌드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차를 마셔보자는 취지에 여기저기 정보를 기웃대지만, 실제로 쉽게 구분해서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영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 많은 정보들 중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렵고 '좋은 차' 혹은 '나에게 맞는 차'를 골라서 마시기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도를 하고 접근이 가능한 전문가들의 경험을 잘 이용하면 초심자라도 손 쉽게 차를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덧붙히자면, 아직까지 티백이 저렴한 차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은 없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차 전문가들도 생분해되는 티백 재료를 사용하면서 인체에 무해하고, 또한 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오고 있음을 강조하는 걸 보면, 요즘은 싼 재료 써서 티백으로 판매하는 업체들은 거의 없어지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일상의 정보를 공유하는 씨리얼 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쿠팡 로켓배송으로 아주 쉽게 차를 구매할 수 있으니, 검색 해보실 분들은 티백이라고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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