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드 & 베버리지

[정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 중 '홍차' 테아플리빈?

by 쉐어메이트 2020. 3. 27.







[정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 중 '홍차' 테아플리빈?

- 홍차 추출물 중 '테아플라빈'이 항바이러스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결과!




테아플라빈





요즘 시국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 전 세계 사람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고령화사회로 굳어진 유럽의 경우에는 여타 국가들보다 훨씬 더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때는 중국의 문제였지만 이제는 전 세계의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예방책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명확한 백신이 출시 되지 않아서 확실한 치료법이 제공되고 있진 않지만, 일상 생활에서 조금이라도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알아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홍차' 테아플라빈 성분>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 테아플라빈(Theaflavin)?

홍차에 들어있는 붉은색 성분으로 홍차의 (산화)발효과정 중 차엽의 카테킨(Catechin) 성분이 폴리페놀옥시다아제의 작용으로 산화 / 축합하여 생성된 폴리페놀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용 중 발췌] 



공식적인 발표내용!?!

테아플라빈(Theaflavin)성분은 홍차 뿐만 아니라 녹차와 우룽차, 허브차 등에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테아플라빈은 프리래디컬을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 및 항균작용, 항종양작용, 항염증 작용을 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암을 비롯한 생활 습관병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해서도 대만 연구진이 실험을 통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홍차에 내재된 '테아플라빈(Thea-Flavin)' 성분이 다른 여타 성분들에 비해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강한 억제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의학바이러스 학회지 <저널 오브 메디컬 바이롤로지, Journal Of Medical Virology>에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세계의 문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번 대만 연구진의 논문을 통해서 '테아플라빈'은 RdRp를 표적으로 하여 SARS-CoV-2(일명: 코로나바이러스19)의 억제제로 개발하기 위한 유력 성분으로 결론을 도출했고, 다만 체내 임상 실험은 여전히 불명확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질환(COVID-19)은 지난 2019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서 처음 발생하여 현재(2020년 3월 기준)는 중국, 한국, 일본, 유럽지역,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전 세계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 많은 국가가 COVID-19 로 인해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현재 전염병 예방 및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국경을 봉쇄하고 출입국 심사를 강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문제라는 점을 인지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매일 매일 확진자도 늘어나고 사망자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의 집중된 관심과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쉽고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차 마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홍차, 녹차, 우롱차 등에서 추출되는 테아플라빈 성분을 자주 섭취하여 조금이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추신! 물론 차를 마시는 것은 물 대신 수분을 섭취하면서 동시에 항바이러스 효과를 기대해보자는 취지이며, 모든 차는 약이 아니고 기호음료입니다. 차만 마신다고 약만큼 큰 효과를 즉각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점은 인지해야합니다. [씨리얼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