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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애플카 현대자동차 공동개발 주가 상승

 

- 오늘 오전에 기사를 하나 떴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독 뉴스, 애플카 현대자동차와 공동개발한다."

 

 


 

 

 

 

'애플카' 전기자동차 개발, 현대 자동차와 협약

그렇습니다. 애플에서 애플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지 얼마되지 않아서 나온 뉴스라서 그런지 관심도가 조금은 높았나봅니다. 아침부터 여기저기에서 해당 뉴스를 스크랩해서 보여주는 지인들도 등장을 했습니다. 이번 애플카는 공식적으로 2027년에 출시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율 주행 전기차로 출시가 되는 애플카는 현대자동차 그룹과 손을 잡고 개발에 들어간다고 하니 자연스레 현대 자동차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1월 8일 경제 뉴스에 발표된 기사내용을 보면 애플은 애플카를 위해서 현대차 그룹과 협력제안을 했었고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내부적으로는 검토가 모두 마무리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제 정의선 회장의 재가만 남았다고 하니 현대가 글로벌한 그룹이지만 앞으로 더 성장하고 네임밸류를 높힐 수 있는 기회가 동시에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런 협력 관계에서 애플이 담당하는 것은 전기차를 생산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기자동차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그룹과 협업으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 나오는 소식으로는 미국에 있는 현대자 혹은 기아차 미국공장에서 배터리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터리 개발을 애플이나 현대 자동차가 독자적으로 진행을 하지 않고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아마도 '배터리 형식, 기술력, 향후 양산력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비용이 많이 투자되어야 하다보니 각자 스페셜티 기술력을 서로 공유하여 비용을 절감하면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자 함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배터리의 효율성'을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할테고, 애플과 현대자동차는 배터리 생산비용을 낮추고 주행거리를 향상 시키는데에 초점 을 맞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래전부터 준비되어온 프로젝트 '타이탄'

2014년부터 애플이 개발을 추진해왔던 '프로젝트 타이탄'이 가시화되면서 자율주행차 사업부가 본격적으로 나설 차례가 된 듯 합니다. 2017년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통당국으로부터 자율주행차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서 공용도로 주행을 허가도 받아둔 상태라고 하니 애플은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도 2.5%에서 2025년 3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문지 또한 예측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또한 마찬가지로 전기자동차의 성행으로 엄청난 주가 상승을 가져왔지만 애플카와 현대자동차 또한 이번 협업으로 인해서 전기 자동차 시장에 불씨를 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기사와 협업 소식으로 인해서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고, 현재 시점 2021년 1월 8일 현대자동차 주식은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행보가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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