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서울시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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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금 알아보기

후폭풍을 예상하고 서울시에서 지원하겠다는 140만원 가량의 지원금

안녕하세요. 씨리얼 쉐어메이트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 개월간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계시지만, 아마도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는 말로 다할 수 없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작년에도 심했지만 올해들어 폐업률이 하늘을 치솟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서울시에는 극단의 조치로 수천억원의 추가 예산을 조정하여 2개월간 가계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4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오늘은 그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공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서울시 온라인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브리핑을 벌써 읽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나 못들으신 분들을 위해서 오늘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피해로 인해서 지금 당장 가계 운영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현금으로 지원금 지급'이며, 이 대상으로는 '서울 전체 소상공인 70% 이상이 대상' 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마어마 하네요!

제가 오늘 포스팅에 첨부해드릴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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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보릿고개를 넘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관련 기자 브리핑

서울시 보도자료(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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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소상공인 41만명에 140만원씩 현금 지급을 통해 지원한다. (2개월간 70만원씩 분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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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세 자영업자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 지급

2. 2019년 연 매출액 2억원 미만 소상공인만 해당

3. 유흥/도박/향락 등 일부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

이렇게 몇 가지의 조건들이 명시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내용을 참고하세요.)

정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읽어보면,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민들과 고난의 강을 건너기 위해서 서울시는 네 번째 결단을 내려야했다. 그 결과 코로나 보릿고개를 넘기 위한 '서울 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매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지원'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서울시는 기존의 지원방식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자영업자들이 현실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금으로 직접적이고 지속적으로 집중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신청은 언제부터 가능?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2020년 2월 29일 기준으로 볼 때, 6개월 이상 영업이력이 있는 자영업자분들은 모두 해당사항이지만 유흥/향락/도박업에 속하는 업체들은 제외되게 됩니다. 또한, 현재까지 영업중인 것이 확인 될 시에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업정지 및 취소한 분들은 지급이 되지 않으며, 현재 준비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지원금은 여타 또 다른 지원금과 중복해서 수령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알아두어야 할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처럼 큰 사태를 겪어보지 못한 대한민국에게는 이런 형태의 정책은 유례가 없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되고 생각하지도 말아야 할 역대급 최악의 사태이지만, 최선의 선택을 함으로써 현재의 사태를 잘 이겨나아야겠습니다. 

이번 <서울시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금>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집 밖으로 외출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2차, 3차 위험이 우려된다고 하니 조금 잠잠해지더라도 위생과 청결에서는 철저히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