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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대상포진 증상 원인 백신 바이러스 및 예방법 

- 출산의 고통보다 훨씬 아프다는 '대상포진' 그 원인과 관리법을 알아보자

 

 

 

 

 

 

아마도, 격렬하게 워커홀릭으로 살아온 삶이라면 '대상포진'에 대해서는 한 번쯤 직접 경험을 해보았거나, 주변에서 대상포진을 앓는 사람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어떤 이들은 '출산의 아픔'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다고 말할 정도로 대상포진에 대해서 격렬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사람 몸의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발생되는 질병'을 일컫는 말입니다. 주로 감염내과, 피부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에서 진료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무서운 질병 <대상포진 원인 백신 바이러스 및 예방법>이란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대상포진' 정의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대상포진은 몸 속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앓게 되는 질병입니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형태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을 수반하게 됩니다. 대부분 심한 과로로 인해 약해진 면연력으로 인해서 나타나거나 연령대가 높은 성인에게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단, 대상포진을 겪어본적이 없다고 해서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점!)

 

 

 

 

 

대상포진 원인 및 증상

이렇게 고통을 크게 수반하는 '대상포진'의 원인은 바로 '바이러스' 입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수두라는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예방접종을 하곤 했습니다. 바로 이 수두와 대상포진은 원인체가 동일한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아기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한번이라도 감염되면 치료 한 이후에도 완벽하게 해당 바이러스가 몸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복기에 들어선 바이러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체내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더라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증상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이렇게 잠복하고 있던 수구-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갑자기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병변으로 만들어내고 그 부위에 통증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심하면 해당 부위에 진물이 나듯 염증이 생긴다고 하죠. 이런 경우에는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조직검사를 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등뒤 목 주변에 병변으로 나타나고 있는 참고 사진

 

 

대상포진은 무리지어 다니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 질병입니다. 그렇다보니 한번 병변을 일으키면 주변까지 순식간에 퍼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은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생겨난 수포(병변 형태)들은 10-15일간 변화를 하게 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딱한 딱지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보통 2주가량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나 증상이 조금씩 나아진다고 하지만, 이 과정 속에서 혹시나 물집이 터지고 다른 바이러스와 접촉이 생기면서 합병증으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만약 겉으로 보이는 병변은 사라졌으나 통증이 계속해서 이어질 경우에는 진통제를 추가로 처방하여 통증을 콘트롤 해야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대상포진 치료 방법 및 예방법

그럼 이렇게 대상포진에 걸린 분들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에 걸린 분들에게는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투여를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통해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복제성을 억제하고 확산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통증을 어느정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혹시나 대상포진에 걸리신 분들은 절대 참지 마시고 병원으로 찾아가셔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몸에 잠복하고 있던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발진하게 되면 단순히 통증을 수반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바이러스로 인해서 신경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치료를 개시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호전을 보이는 편이지만, 피부의 병적 증상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2차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위생과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합니다. 보인이나 면역력 자체가 낮은 환자들에게는 시각적 증상은 좋아보이긴 하더라도 포진성 통증이 여전히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상가능한 합병증 : 눈 주변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생기는 경우 '홍채염, 각막염'으로 인해 '실명'할 수 있으며, 뇌수막으로 침투하게 되면 '뇌수막염'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럼 우린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해서 어떻게 예방을 해야할까요?

 

예방법은 별다른게 없다고 합니다. 예방 백신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니 60세 이상의 성인은 1회 접종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60세 이하의 성인들은 본인의 면역력을 길러 대상포진과 같은 면역체계를 뚫고 생기는 신경성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 및 치료방법,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이 현재 대상포진 때문에 고생하신다면 지체없이 병원 방문 후 빠르게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며, 가장 근본적으로 면역력으로 길러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아야 겠습니다. 

 

다음에도 다른 일상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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