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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유명 셀럽도 극찬한 슈가로로 제로칼로리 탄산수 추천! 

- 이제는 맛있는 탄산수를 마셔봐요! 제로칼로리인데 달달하다?!?

 

 

 

슈가로로스파클링
슈가로로 스파클링

 

 

안녕하세요. 일상의 정보를 공유하는 씨리얼의 쉐어메이트 입니다. 오늘은 직접 내돈내산해본 탄산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 탄산수를 처음 마시게 된 계기는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알렉스님이 추천하는 걸 보고 바로 쿠팡에서 구매를 해서 마셔보게 되었어요. 영상에도 너무나도 강력하게 추천을 하시길래,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까지... 라고 생각하고 한 박스를 쓰윽! 주문해버렸네요. : )

 

제가 원래는 탄산감을 좋아해서 퇴근하거나 집에 있을 때 맥주를 주로 마시곤 했는데, 배는 계속해서 나오고 야식만 땡기는 것 같아서 탄산수로 바꾸었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씨그램, 트레비, 빅토리아 등 여러 브랜드를 마시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슈가로로 탄산수를 마셔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한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슈가로로 공식 티저 영상 (출처 : 인테이크 공식 홈페이지)

 

슈가로로에서 나오는 탄산수는 총 3가지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레몬, 샤인 머스캣, 사과' 이렇게 종류가 나뉘어져 있고 이 중에서 사과(애플)라인업만 5칼로리가 있는 제품이네요. 사실 전 개인적으로 탄산수는 라임이나 파인애플을 좋아하는 편인데 슈가로로에서는 사과를 처음 접하게 되었네요~ 다음에 주문할 때는 샤인머스캣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아마도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레몬을 좋아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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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로에서 출시한 탄산수 3종 라인업 (샤인머스캣, 사과, 레몬)

 

 

 

 

 

모두 제로당! ZERO SUGAR!

아마도 많은 분들이 슈가로로 제품을 사드시거나, 다른 탄산수를 드시더라도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당(Sugar)'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마셨던 코카콜라만 해도 엄청난 설탕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보니 마실 때는 갈증이 해소되는 것 처럼 느끼지만 실제로 더 많은 조갈을 일으키를 제품이라고 알려져 있죠. 그렇다보니 제로콜라 제품이 출시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게 됐죠. (처음에는 맛이 밋밋해서 싫어했는데 마시다보니 제로콜라도 괜찮더라구요)

 

슈가로로 탄산수 3종은 모두 제로당으로 SUGAR 0%를 내세우고 있는데 조금은 의아한 부분은 있습니다. 이건 뇌피셜일 수 있지만 원재료 함량에 표기된 '감미료(수크랄로스)'입니다. 수크랄로스는 '제로칼로리 감미료'로 알려지면서 많은 식료품에 사용되는데요. 일반 설탕보다 훨씬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어서 최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당' 원료 입니다. 

 

※ 수크랄로스(Sucralose)란?

설탕에 비해 600배의 단맛을 가진 무열량 감미료이다. 건과류, 껌, 잼류, 음료류, 가공유류 및 발효유류, 설탕대체식품, 영양보충용식품 등에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용 중 발췌>

 

원재료명을 따로 촬영한 사진

 

수크랄로스 또한 설탕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고운 흰색 가루 결정체처럼 보이는 수크랄로스는 단맛을 빠르게 느끼게 하고 낮은 온도의 물에도 잘 녹는 성향이다보니 여러 분양에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제로당'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조금은 드는건 저 뿐인가요? 물론 얼토당토 않은 내용을 저렇게 떡하지 적어놓진 않았을테니 말이죠! 

 

어쨌든 실제로 슈가로로 제품을 마셔보면 첫 모금부터 "와!우! 이렇게 달아?" 라고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지금까지 밋밋하고 플랫한 느낌의 탄산수를 마셔온 분이라면 슈가로로 제품은 신세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저 처럼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

 

영양성분표 참고사진

 

영양 성분표를 보면 나트륨은 약 3%, 탄수화물 3%를 가지고 있고 다른 성분들은 0%로 표기되어 있어요! 저도 음료쪽에서 일을 하고 있긴 해서 나트륨과 당의 조합은 음료 구조적 해석에서 기본이라고 알고 있는데 탄산수도 최소한의 구조적 이론은 충족한 제품으로 출시되네요. 

 

점점 소비자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니즈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쉬운 부분은 조금 비싼 가격?

아마도 벌써 검색을 해보신 분이라면 느끼실겁니다. 슈가로로 탄산수 제품은 타사의 제품들보다는 조금 더 비싼 가격입니다. 저렴한 탄산수는 24병(각 500미리)박스 제품도 약 1만원 초반이면 구매를 하지만, 슈가로로 제품은 350미리 제품이면서도 2만원이 넘어가는 가격대입니다. 약 2배가량 되는 가격인데요, 이 모든 것이 좀 더 다른 차별점이 있다는 것으로 상쇄될지는 각자의 몫이 될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해 본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른 라인업들도 마셔보고 제 취향이 있다면 충분히 재구매 의사는 있는 제품이긴 합니다. 어차피 24병 한 박스를 구매하면 약 한달정도 마시게 되는 분량인데 몇 천원 차이 정도는 이해되는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아닌가요?

 

 

이번 슈가로로 탄산수 리뷰는 딱 내돈내산 리뷰이다보니 솔직하게 간략하게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나 탄산수 추천 리뷰를 찾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슈가로로 제품도 한번 트라이 해보세요. 지금까지 마셔 본 탄산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고, 충분히 일반 탄산음료 제품과 다를 것 없이 달달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물론 단것을 유난히 싫어하시는 분들은 일반 탄산수가 더 맞으실수도.... )

 

이렇게 쉐어메이트의 리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쿠팡 링크도 남겨드리니 로켓배송으로 받아보실 분은 참고하세요 : )

 

 

슈가로로 스파클링 레몬사이다, 350ml, 24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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