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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루테인 효능 눈 건강 추천 영양제

눈에 좋다는 '루테인'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좋은지 한번 알아보자!

 

 

 

 

오늘은 <눈 건강에 좋은 영양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와 빅데이터 내용을 찾아보면 '루테인' 이란 성분을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루테인' 이라는 성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공유해보려 합니다.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눈 건강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은 점차 늘어납니다. '백내장, 황반, 시력저하' 등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서 눈은 삶 속에 굉장히 민감한 부분을 차지하는 신체기관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눈 관리는 필수이며, 나이가 들수록 더욱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현대에 들어 IT기술이 발전함과 동시에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자주 쳐다보게 되면서 사람들의 눈 건강은 24시간 위협을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요즘 눈의 요소 중에서도 시력을 결정하는 '황반'에 대한 글들이 많이 검색 되는데, 아무래도 스마트폰 이용 등으로 인해서도 '황반변성'이 야기 될 수 있다는 보도자료들이 많이 노출되면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루테인(Lutein)'은 위에서 언급한 눈의 시력과 연관성을 가지는 '황반'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이며, 황반과 직적접인 관계성을 띄고 있다보니 눈에좋은영양제 성분으로써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황반' 이란?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중)

 

그럼 도대체 '황반'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눈의 뒤, 황반의 역할과 중요성

우리는 일반적으로 눈의 뒤쪽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 이라 부릅니다.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 있으며,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므로 시력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황반이 나이를 먹고 노화와 같은 문제로 제 기능이 떨어지면 우리가 쳐다보는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직선이 휘어 보이고 중심이 잘 보이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황반변성' 이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황반변성 환자 수가 99,305명이었는데, 2017년에는 164,818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는 자료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어볼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루테인은 황반을 이루는 성분 중 하나이며, 세월이 지나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루테인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황반변성' 과 같은 질병은 단순히 '루테인'의 보충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황반'을 구성하고 있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황반은 루테인 그리고 지아잔틴 2가지로 구성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루테인만 보충한다고 될 부분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아잔틴 성분 또한 역시 함께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루테인만 챙기면 된다?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질환이 진행되고 나서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소 눈에 좋은 식품 또는 눈에 좋은 보조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루테인과 같은 눈 건강 보조식품을 고를 때는 루테인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 눈 건강을 돕는 오메가-3와 아스타잔틴 등이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을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아래에 몇 가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공유합니다.

 

· 깻잎 :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시각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루테인 함량이 높습니다.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블루베리 :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눈을 보호하고 눈의 망막에 '로돕신'이라는 물질이 부족하지 않게 막아줍니다. 또한 망막세포 안 자주빛을 띄는 피그멘트를 생성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연어 : 오메가3가 풍부해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베타카로틴이 높은 식품 : (당근,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고추, 시금치, 쑥, 쑥갓, 질경이, 케일, 곶감, 살구, 황도, 망고, 바나나, 김, 미역, 파래, 다시마 등) 베타카로틴은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성분이며,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또한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당근의 비타민 A와 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어 시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껍질 부위에 많으므로 당근을 먹을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눈은 살면서 가장 필요한 신체기관 중 한 곳입니다. 세월이 흘러 노화가 진행되면 황반변성 유발되어 시력이 약화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을 자주 들여다보는 젊은 층에게도 유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붉어지면서 좀 더 눈 건강에 신경을 써줘야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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