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트러플 오일? 백종원이 추천하고 셀럽들이 먹는 신박템!
송로버섯 추출 오일로 알려진 '트러플(Truffle)오일', 요리에도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 몇 일간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는 검색어를 보니 '트러플 오일(Truffle Oil)'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련 기사나 포스팅을 보니, 몇 가지 연관 키워드들이 등장을 하기 시작하네요. 백종원이 트러플 오일을 요리쪽에서 추천을 자주 한다거나, 가수 화사(마마무 멤버)가 트러플 오일을 넣은 짜장라면을 먹는다던가 등등. 여러가지 트러플 오일 관련해서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트러플(송로버섯)오일'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씨리얼 블로그에 보면 송로버섯에 대한 포스팅이 한 차례 있었습니다. 링크를 아래에 추가로 공유하겠습니다.
최근 트러플 오일이 방송에서 등장하게 되면서 여러 식당에서 '트러플 오일'을 이용한 메뉴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한 식당에서는 '트러플 오일로 만든 짜장면' 메뉴를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관계자들은 "트러플 오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메뉴에 주문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트러플오일 효능
트러플오일의 재료인 송로버섯은 손발이 저리거나 떨어진 원기를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관 장애를 개선해주며 우리 몸 안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과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로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칼로리는 낮아 비만을 예방하는 효능 또한 있습니다.
트러플오일 먹는 법
송로버섯은 아직까지 인공적인 재배에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트러플 오일 가격 자체가 비교적 비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따라서 비싼 기름인 만큼 조리용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오일 자체로 마시거나 샐러드 드레싱처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요리에 트러플 오일을 사용할 경우 소량만 넣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는 트러플 오일의 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이다. 트러플 오일은 참기름보다도 향이 강하며 너무 많이 넣으면 먹기 힘들어 질 정도라고 하니 참고해야 할 부분입니다.
트러플오일 부작용
모든 음식은 과다섭취하거나 음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트러플 오일에 대한 부작용은 특별하게 알려진바 없었으나 혹시나 섭취 중 이상 반응이 생기면 전문의를 찾아 충분한 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트러플 오일을 여러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면, 대략 2-3만원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일 형태로 판매되는 상품들도 있고, 송로버섯 자체로 절여진 제품들도 있습니다. 주로 대형마트에서는 오일류 제품들이 많고, 수입식품 전문점에 들리시면 송로버섯 자체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이 단점 of 단점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트러플 오일은 굉장히 풍미가 좋아서 음식의 격을 올려주는 장점이 있지만,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거나 과다한 사용은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 )
즐거운 식사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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