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보다 좋을 수 있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점 및 효능
체내 독소를 빼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우리 몸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필요하다!?!
이제는 우리는 스스로 몸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 때 입니다. 점점 더 바쁘고 치열하게 살다 보면 건강은 항상 뒷전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 보니, 젊은 나이에도 건강이 나빠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고, 아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건강에 관련된 음식을 챙겨 먹는 사람들도 일찍 생겨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점점 악화되는 환경오염과 바쁘고 치열해지는 현 시대에 사는 우리들의 숙제라고 생각해야 되는 것 같네요 : )
또한,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 많은 업체들이 수 많은 건강보조식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항상 건강한 생각으로 스트레스 없이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겠지만, 현실은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고 잘 챙겨야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유산균이란?
- 우리 몸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작은 생물. (乳 젖 유, 酸 실 산, 菌 버섯 균)
유산균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작은 생물입니다. 유산균은 우리의 몸 안(창자) 속에 살면서 해로운 세균을 물리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세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산균은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유산균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알아 둘 내용이 있습니다.
유익균VS 유해균 비율이 중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면, "사람의 장에는 무수한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과 건강에 해가 되는 유해균이 8:2의 비율로 유지되어야 장내 환경이 건강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이나 이유에서 '과도한 음주, 인스턴트 섭취, 스트레스' 등의 잘못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자기 몸안에 장내 유해균이 과다 증식해 스스로 장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건강한 장내 환경 조성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섭취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 KBS '비타민' 에서 방송되었던 내용 발췌
우리가 주로 말하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은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담당하는 미생물의 총칭으로, 장내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꾸준한 유산균 섭취로 장내 유익균이 증식하게 되면 유기산들을 분비되어 유해균들이 성장하기 어려운 산성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장내세균총*'이 정상화 되면 장 내에 축적되어 있던 독소 및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물론, 유산균을 적절히 섭취하게 되면 몸에 이로운 기대효과는 더욱 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장내세균총?
인간은 미생물과 계속적인 접촉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수많은 미생물이 인체의 안팎에 존재하며 사람의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거나, 때로는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미생물을 우리는 '상재균'이라 부릅니다. 인체의 상재균 중 대부분은 위장관 내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공생하는 미생물의 질량은 총 1kg이 넘으며, 수적으로는 대략 100조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미생물 집단을 '장내미생물 무리(장내세균총)'라 하고 이들은 장관 내부에서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
요즘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질병 중 특히 중장년층부터 심하게 앓고 있는 것이 바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당뇨병, 지방간' 등과 함께 한국인들에게 흔히 발생하고 한 번 걸리면 치료가 어려운 병이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에는 30대부터 대장 증후군을 앓는 경우다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갖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4-60대 중장년층의 절반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지나친 음주, 불규칙한 식습관, 장의 노화' 등으로 장의 기능의 상실이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장은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돼 있기 때문에 장이 약화되면 전반적인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장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건강 관리법이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완화시키기 위해선 '유산균' 섭취가 필수적이게 됩니다.
장 건강 뿐 아니라 전신 면역에도 영향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섭취는 장 건강 뿐만 아니라 신체 면역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은 체내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집중되어 있는 인체 내 최대면역기관으로 장 기능이 향상되면 장 점막에 다량으로 분포되어있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체내의 염증 제거 및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방어하는데 이로운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의 섭취로 인해서 체내 전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도 우리가 유익균을 통해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는 셈입니다.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사소한 질병에도 크게 아플 수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의 필요성이 강하게 느껴지시지 않으신가요? 요즘들어 인스턴스 음식을 자주 먹게 되고 음주가 자주 빈번하게 이어지는 필자의 입장에서도 특히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장 건강이 좋아지고 체내 면역력이 높아진다면 저는 기꺼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권장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똑똑하게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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