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이소 습도계 사용해야하는 이유 장마철 장단점 생활 꿀템 리뷰

[정보]

다이소 습도계 사용해야하는 이유 
장마철 장단점 생활 꿀템 리뷰

 

 

 

습도계는 우리집의 쾌적함을 책임지는 아주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특히나 여름 장마철엔 제습기와 더불어 필수품이죠. 하지만 이 습도계라는 녀석.. 정확하게 수치를 알려주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고있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왜 습도계를 집에서 사용해야하는지 그리고 다이소 습도계 리뷰!도 살짝 언급해보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가정용 습도계

 

 

습도조절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습기와 제습기'로 많이 알고있어요. 하지만 이 두가지 방법 말고도 실내 공기중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습도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 장마철에만 습도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에도 난방을 하게 되면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항상 습도관리는 필수랍니다. 그래서 이번엔 습도계를 활용하면 좋은 점들을 알려드릴게요.

 

Q. 습도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보통 습도는 온도차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기온이 높을수록 습기가 빨리 증발하기 때문에 높은 온도로 인해 낮아진 주변온도와의 차이만큼 습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내 방의 습도를 알기 위해서는 방안의 온도와 습도를 같이 체크해야만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겠죠?

 

Q. 습도계 종류마다 다른가요?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습도계는 크게 '아날로그식과 디지털식'으로 구분됩니다. 아날로그식은 시간이 지나면 바늘이 움직이는 방식이고, 디지털식은 숫자로 표시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쉬운 장점이 있죠. 다만 전자식이기 때문에 오차범위가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니니 참고하세요~

 

 

 

Q. 습도계 구입시 주의사항은요?

습도계는 대부분 벽에 걸거나 세워둘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너무 작거나 무거우면 쓰러지거나 떨어질 위험이 있으니 적당한 크기인지 반드시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건전지 교체형보다는 충전식이 고장날 확률이 낮으니 이점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Q. 다이소 습도계 어떤가요?

제가 직접 써본 결과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단돈 5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일상생활 템 중에 제가 가장 추천하는 필수템이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온도와 습도를 혼선해서 잘 관리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뽀송하게 생활하는데에는 온도 뿐만 아니라 습도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비싼 습도계를 구매하는건 사실 어려운 부분이라 다이소 습도계를 저는 추천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전자식이라서 건전지만 쉽게 갈아끼어주면 되거든요.

 

그리고 습도만 표시되는게 아니라 시간, 날짜, 온도까지 모두 나오는 모델이라서 하나면 3-4가지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끕끕하거나 습하지 않게 생활하려면 40~60% 사이를 유지해주는게 좋은데 이런 습도계가 있어야 창문도 열어놓을 수 있고, 에어콘도 함께 사용할 수 있겠죠. 무작정 에어콘에 있는 제습기능만 사용한다고해서 효율적인건 아니니까요.

 

 

다이소에 판매중인 5000원짜리 습도계

 

Q. 왜 굳이 다이소 습도계를 추천하시나요?

사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시중에 판매중인 습도계 중에서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 거의 없어요. 그나마 샤오미 온습도계가 유명한데 해외배송이다보니 배송비가 붙고 그러면 2만원이 훌쩍 넘어버리죠. 그렇다고 저렴한걸 사자니 믿음이 안가고.. 그럴때 선택지가 될 수 있는게 바로 다이소 습도계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저 처럼 습도에 중요성을 아시는 분이라면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혹시 습도계를 필수템으로 준비하지 않았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저처럼 습도계를 집에 놓아두고 활용해보세요. 

 

곰팡이 위험도 줄일 수 있고, 좀 더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주는 서포터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됩니다. 저를 믿어보세요. 다음에는 또 다른 생활 필수 꿀템을 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