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 Stanley’ 가 사랑받는 법!

 

[정보]

매력적인 브랜드 ‘스탠리 STANLEY’

 

오늘 이야기는 컵 혹은 텀블러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갑자기 컵 & 텀블러 이야기라고 하니 당황스러우신가요? 충분히 그러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갑자기 컵 & 텀블러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제가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겠습니다. 

 

최근 ‘효리네 민박’ 에서 이상순 이효리 컵 혹은 텀블러로 검색어에 오르는 등 한국에 있는 특정 제품의 완판 소식이 들리면서 제가 직접 브랜드를 찾아보고 구경하고 왔거든요.

 

결론만 먼저 맛뵈기로 말해보면 ‘미제는 역시 짱짱하고 포스가 있네!’ 입니다.

 

 

 

 

 

 

그럼 간략히 스탠리 브랜드 ‘Stanley’ 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시작하죠.

 

 

 

스탠리는 세대를 거듭해서 사랑받고 있는 미국 브랜드입니다. 약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죠. 물론 ‘사랑받는다’는 표현 자체가 브랜드 홍보용으로 쓰이는 말이긴 하지만, 직접 만져보고 구경하신 분들은 “와!” 라는 말을 연거푸 내뱉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최초 발명가인 윌리엄 스탠리 주니어 ‘William Stanley Jr’는 기발한 방법을 착안하게 됩니다.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였거든요.

 

바로, 진공 상태의 절연 재료를 사용해서 컵 혹은 텀블러는 만들었던거죠.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여러가지 제품들 중에 철제 제품으로 되어있으면서 진공상태의 이중 처리가 되어 있는 컵 & 텀블러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윌리엄 스탠리 주니어가 100여년 전에 생각을 해냈다는 것이 놀라울 ‘놀’자가 아니겠습니까.

 

약 1세기 가량 시간이 흘러가면서 스탠리의 진공 보틀 제품들은 단순 컨셉제품을 지나서 실생활에 쉽게 사용될 수 있는 상품들도 진화하고 발전했다는 겁니다. 길을 걷다가도 꺼내서 마시고, 일을 하다가도 들고 마시며, 야외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꼭 가져가고 싶은 아이템이 되어버린거죠.

 

그래서 이효리씨나 이상순씨도 스탠리의 매력에 빠졌던게 아닐까요?

 

 

 

클래식 시리즈 “당신 할아버지가 썼던 그대로” 라는 문구를 사용하네요. 

 

 

 

 

 

 

마운틴 시리즈 “기능과 용도를 모두 잡았다”는 표현을 서스름없이 사용하네요.

 

 

스탠리의 마스터 시리즈의 경우에는 최상의 그리고 최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가장 두껍고 강한 철 재료를 사용했기에 보온/보냉 기능적인 면은 최고를 자부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상상하는 그 이상을 담고 있다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네요.

 

스탠리 제품들은 보면 ‘Reddot award 2017’ 이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공식 홈페이지 발견할 수 있는데요. 해당 어워드는 전세계 디자인 페어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양각색의 디자인 상품들이 장르를 불문하고 출전하여 자기만의 디자인적 영감과 기능적 효율 그리고 효과를 증명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이번 스탠리 신제품의 경우 2017년 어워드에서 상을 수상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네요.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 레드 닷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 : http://en.red-dot.org

 

 

 

그럼 스탠리에서 나오는 텀블러 & 컵이 어떤 모습인지도 궁금하시죠? 

 

 

 

 

 

 

 

 

 

 

 

 

 

 

 

 

 

 

 

 

 

 

 

 

 

 

 

 

 

 

제가 위에서 텀블러 & 컵을 이야기 했지만, 사실 스탠리는 범용적으로 상품을 디자인하고 만들어낸답니다. 다양한 상품들이 매년 쏟아져 나오죠. 스탠리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시면 상상이상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어요. 너무 많아서 제가 여기에 전부 적어둘수가 없을 정도네요.

 

 

 

 

 

 

 

 

 

 

 

 

보이시죠? 이런 제품 하나 있으면, 캠핑을 하거나 야외 활동을 할 때 기가막힌 툴로써 역할해주지 않을까요?

이런 도구가 있다면 시원한 아이스티를 잔뜩 만들어서 친구들이랑 한강이나 산으로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거든요 : )

 

사실, 2017년에 나온 제품들 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은 좀 더 있어야지만 한국에 입고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간략하게 스탠리 브랜드에 대해서 이야기 했지만, 나중에 실제로 사용하게 되면서 사용기를 따로 적을까 합니다. 스탠리 제품을 만나고 나서 이렇게 글을 쓰기까지 고민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시간이 되신다면 스탠리도 한번 찾아보세요!

* 아차! 저는 절대적으로 스탠리랑 상관이 없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