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레몬밤, 효능과 종류 알고 마시기!

 

[정보]

레몬밤, 효능과 종류 알고 마시기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분들이 집에 하나정도는 구비한다는 '레몬밤'

 

 

 

 

 

 

점점 먹고 사는데 관심이 많아지고, 건강에 관심도가 높이짐에 따라 세기의 관심키워드는 '다이어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보니, 아주 다양한 다이어트 음료, 음식등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집에 하나씩은 구비한다는 '레몬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레몬밤(Lemon Balm)이란?

레몬밤(Lemon Balm)은 또 다른 이름으로 ‘멜리사(Melissa)’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밀원 식물로 유명합니다. 

 

레몬밤은 레몬과 유사한 향이 있으며, 이 향은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전갈이나 독거미에 물렸을 때 해독작용이 있고 설사를 완화시키며 바이러스를 막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천연두에도 효능이 있고 치통이 있을 때 입가심용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독버섯해독, 복통, 위궤양, 생리통 억제, 생리 촉진에 사용해 왔으며 예로부터 방향요법(향기요법)에 필수적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잎과 가지에서 추출한 기름은 탈모방지, 목욕제 등으로 이용되며 차는 진정 · 건위 · 강장 · 신경 고양 등에 효능이 있으며, 기분을 상쾌하게 하기 위하여 마시기도 합니다. 

 

샐러드나 수프 · 소스 · 오믈렛 · 육류나 생선요리 등의 맛을 내는 데도 이용됩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지중해 동부지방과 서아시아 · 흑해 연안 · 중부 유럽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 레몬밤 Lemon Balm 참고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물 처럼 마시는 '레몬밤(Lemon Balm)'

우리의 몸은 상당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슨, 수분이 없으면 사람은 건강하게 살 수 없다는 것도 의미합니다. 그렇다보니, 물을 마실 때 이런 저런 건강보조식품을 섞어 마시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레몬밤 잎을 따뜻하게 차로 우려마시는 방법도 있지만. 분말형태를 물에 녹여 마시는 방법도 쉽게 음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분 섭취가 자주 필요하다는 점과 실생활에서 쉽게 물 마실 때 건강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을 추가하는데에 큰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차가운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료가 더욱 많이 찾게되다보니 레몬밤을 이용한 여러가지 차(TEA)형태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약'을 통한 의도적인 방법보다는 '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레몬밤의 효능

도대체 레몬밤(Lemon Balm)의 어떠한 성분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몬밤 내 함유 성분 중 '로즈마린산'이 체내에 쌓인 내장지방을 분해 및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운동과 겸할시에 그 효과는 배로 얻을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또한, 레몬밤에 포함된 '폴리페놀' 성분은 찻잎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항염, 항산화 효과에 도움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호를 무해한 물질로 바꿔주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레몬밤을 포함한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여러 허브 및 재료들이 몸에 좋다는 소문은 사실로 알려졌습니다.

 

 

ⓒ 채널 A '닥터 지바고' 방송 내에서 언급된 레몬밤의 효능 및 기대효과

 

레몬밤을 마실 수 있는 형태는?

캡슐형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는 레몬밤 하루 권장 섭취량인 32.4mg. 매일 이 섭취량을 가장 쉽게 채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레몬밤 캡슐입니다. 레몬밤을 자주로 마신다고 알려진 연예인 정주리, 이혜은, 안선영씨는 레몬밤 캡슐과 함께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분말 

레몬밤 허브를 그대로 갈아 만든 분말은 따뜻한 물이나 차가운 물에 타 마시거나 요거트에 섞어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 분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정도의 하루 섭취량인 32.4mg을 채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티백 

물에 타 먹는 것도 귀찮은 '프로귀찮러'들에게 추천하는 티백제품이 있습니다. 분말 타입보다 은은한 레몬 향이라 자주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레몬밤 차를 한 잔 마시면 내장 지방 감소와 함께 심신 진정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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