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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식품첨가물, 우리는 알고 먹고 있는가?

우리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식품첨가물, 올바르게 먹자!

 

 

 

 

모든 음식물에는 '식품첨가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재료를 구매하고 서스름없이 섭취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성인의 기준 소화기관이 단련되어 있고, 많은 음식을 섭취해왔기 때문에 조금 더 덜 예민할 수 있고, 건강에 조금은 무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소화기관 등 모든 장기가 아직 어리고 단련되어 있지 않죠. 게다가 성장기에 들어선 아이들은 무엇보다 원활한 영양소 섭취부터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지금까지는 '유기농', '무농약' 등 몇 가지의 단어만 가지고 식품들을 구매했다면, 이제는 조금 더 똑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이란?

1. 식료품을 제조ㆍ가공할 때 기호(嗜好) 가치를 향상시키거나 영양 가치를 높일 목적으로 첨가하는 물질. 조미료, 착색료, 보존료 따위가 있습니다.

 

2.식품위생법 제2조 2항에서 "첨가물이라 함은 식품을 제조 ·가공 또는 보존을 함에 있어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기타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질을 말한다"로 정의하고 있는 화합물.

 

3. 현재 한국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되어 있는 품목은 화학적 합성품 370여 종, 천연첨가물 50여 종인데, 보존료, 살균제, 산화방지제, 착색제, 발색제, 표백제, 조미료, 감미료, 향료, 팽창제, 강화제, 유화제, 증점제(호료), 피막제, 검기초제, 거품억제제, 용제, 개량제 등으로 쓰이는 것들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이런 식품첨가물을 어떻게 구분하고 먹어야할까요? 백과사전을 들고다니면서 시시때때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모바일로 모든 정보들이 검색이 되고, 그 속에서 진위여부 또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아이들이나 본인 스스로에게도 유해한 식품첨가물을 먹일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건강한 식단을 위해

요즘에는 여러 마트에서 QR 코드방식을 통해서 가격, 성분, 재고 등 여러가지 인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정보들이 많이 있죠. 내가 만일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당연히 어릴 때 먹이는 분유부터 우유까지, 중고등학생들이 먹는 여러가지 기호식품들까지 신경 쓰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어야해요. 그 만큼 국민 모두가 똑똑해졌습니다. <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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