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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 우수 면접자 공채 합격처리!

청년 취업 문제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서울 동대문 DDP 에서 금융권 채용박람회가 열립니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 좋은 기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가 주최하는 '공동 채용박람회' 입니다. 2018년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공동 채용박람회를 통해서 여러 분야에서 청년실업과 취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며, 59개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이번 공동 채용박람회는 열띤 구직 열기를 반영하여 작년과는 다르게 일정을 하루 더 늘려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심각한 청년 취업난에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함이 눈에 보이는 부분입니다.


이날 참석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은 올해 작년보다 60% 이상 증가한 4800여명을 신규 채용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 취업을 준비중인 모든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는 내용입니다. 또한, 과거의 채용 비리 문제를 없애기 위해 '채용절차 모범규준' 을 통해 공정하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사실 금융권은 청년들이 가장 꿈에 그리는 취업 분야입니다. 금융업의 경쟁촉진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서 금융산업 자체적으로 고용창출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직 희망자들을 상대로 현장 면접이 가능토록 진행되었습니다. 7개 금융회사는 2513명의 사전 면접 예약자를 상대로 1대1 면접을 진행하게 되며, 이 중 6개의 금융사는 우수한 면접자에게 공채 서류 전형 합격 기회를 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면접에서 선정되는 '우수 면접자'는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려서 선정될 예정이며, 현정 면접을 진행하기로 한 6개의 은행들은 사전 면접 예약을 한 부산, 광주, 제주도 구직 희망자 72명과 화상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화상 면접을 진행한 인원들도 동일하게 우수 면접자로 선정될 경우 서류전형 합격 기회를 받게 됩니다. 



이번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 등을 거쳐 11-12월 중 대부분 금융권은 하반기 신규채용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현장 모습입니다. (출처 : 미디어팬)



Writer'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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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청년들의 취업난이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금융권을 포함하여 다른 분야에서도 채용 박람회와 같은 행사를 통해서 다양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사업을 진행중인 업계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업계는 힘을 모아 대한민국 취업난을 같이 고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박람회에 면접을 모든 청년들에게 화이팅이라 외치겠습니다. 화이팅!



씨리얼 : SEE REAL 공식 인트로 영상으로 인사드립니다. <씨리얼 : SEEREAL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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