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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 베버리지

[현장스케치] 서울 카페쇼 2017 을 다녀오다!

by 쉐어메이트 2017. 11. 11.



* 본 게시물은 차마시는남자가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서울 카페쇼 2017



매년 서울 코엑스 열리는 카페쇼(Cafeshow)는 각양각층의 방문객들이 찾는 손에 꼽히는 메이져급 전시입니다.

카페에 관련하여 커피, 차, 머신, 시럽, 디저트, 소품, 컨설팅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입니다.






필자'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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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에서 열리는 카페쇼 2017에 다녀왔습니다. 카페쇼는 매년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로 전시 관람객들에게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대회가 열려 많은 카페 종사자부터 일반 관람객까지 수많은 전시 방문객들이 오고 갔던것 같습니다. 카페쇼는 항상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와 머신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까지 매우 다양한 아이템들이 쏟아지는데요. 필자는 '차쟁이' 임을 자각하며 차 관련 전시업체를 쭉 둘러보고 왔습니다. 코엑스에서 7월경에 열리는 국제차문화대전과는 다른 컨셉과 업체들이 매우 많이 참가하였는데요. 전통적인 차 문화를 알리는 업체들 보다는 현 주소의 카페 시장 속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다양한 티 업체들이 참가하였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면서 현장 스케치에 참여해보시죠. <#차마시는남자>








* 분명 카페 업계에서는 원료 사업 & 유통에 대해서 활발한 움직임이 존재한다.





* 다양한 시럽회사들을 만나보면, 티 베리에이션에 필요한 시럽 개발이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 친-환경(Eco-Friendly) 재료는 분명 관심 가져 볼 만한 부분이고, 실제로 아이디어 상품화 되어지는 것들이 많이 있다. (커피 캐리어를 페이퍼 아트로 이용) 




* 패키지의 중요성은 수십만번 이야기해도 모자르다!







* 요즘에는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업체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또한 크라우딩 펀드를 지혜롭게 이용하는 업체들 또한 많다.






* #다이어트에 관심이 두드러질수록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출시되는 상품들이 많다. 그 중에서 '한방차'는 오래전부터 두각을 비추는 상품 아이템이 아닌가.











* 컨설팅은 분명 다양한 업계에서 필요한 부분이며, 말 뿐인 업체는 살아남지 못한다.






* 밀크티의 열풍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시장만 방문 하더라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 프리미엄 시장은 분명 존재하며, 프리미엄 상품들 또한 매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 티 베리에이션은 분명 카페 시장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며, 일반 소비자들은 여기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 티-퍼퓸, 차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파생 상품. 인퓨징된 에탄올에 조향을 하여 만들어진 아이디어 상품.








* 언제까지 글(산문)로만 적혀진 책을 읽을 것인가. 이제는 삽화, 지도, 사진 등 여러가지 정보성 자료들이 넘쳐나고 있다.








* 필자는 음악은 절대적으로 음료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 이제 드립(Drip)은 커피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본에서는 녹차을 메뉴로 드립만 하는 브랜드 & 매장들이 생겨나고 있다.







* 라떼 아트가 어려운 사람들은 이것을 주시하라!












* 베리에이션 음료를 보면, 화려함 속에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존재한다. 얼마나 재미있는 분야인가.

 









[글쓴이 및 촬영] #차마시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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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진은 차마시는남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며, 무단 전재 및 도용은 금지합니다.